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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모 필독! 이것만 지키면 되요. ; 모유 수유하는 엄마의 고민 ; 감기약, 카페인, 알코올 덧글 0 | 조회 172 | 2018-05-04 00:00:00
관리자  

수유모 필독! 이것만 지키면 되요. 
 ; 모유 수유하는 엄마의 고민 ; 감기약, 카페인, 알코올


과거에 비해서 모유 수유하시는 분들이 많이 는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모유가 분유보다 더 우수하다는 것이 잘 홍보되고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모유 수유를 잘 하려고 해도 한 가지 제약이 있답니다. 모유 수유를 6개월 1년 정도 장기간 하다보면 먹고 싶은 것도 생기고, 과거에 좋아하던 것도 다시 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랍니다.
 
이럴 때 정말 해도 좋은지 갈등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번에 여기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 가지만 기분 좋은 정보를 드린다면, 분명히 임신 때보다는 제약이 덜하고요. 수유모가 먹은 음식이나 약이 모유로 전해지는 확률은 대개 1% 미만이므로 문제를 일으킬 확률도 적다는 것이에요.

대부분의 감기약은 수유에 큰 문제가 없으나, 가능하면 수유 직후에 반감기가 짧은 약을 먹도록 한다.
생후 2주 전의 아기를 수유하는 경우에는 꼭 필요한 약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수유모의 약물 복용     
가능한 필요한 약만 먹도록 하세요.
수유모가 먹는 많은 약들이 대부분 모유를 통해서 배출이 되는데요. 너무 소량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모유 수유하는 아기에게 영향을 주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그러나 아기의 나이와 미숙아인지는 고려해야 해요. 정상 출산한 아기의 경우에 생후 2주는 되어야 간 기능이 발달해서 약을 제대로 배설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이전에는 꼭 필요한 약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임신 때와 마찬가지로 수유모는 수유에 대한 영향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대체약물이나 생약을 먹지 말아야 하고요. 기분 전환을 위해 먹는 허브차, 과자 등도 주의해야 해요.

먹어도 큰 문제없는 약들과 복용법
일반적으로 타이레놀, 부루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와 같이 아기들도 아프면 먹게 되는 약 들이라면 수유모에게도 안전하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의 나이도 고려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아기를 진찰하는 소아과 의사 선생님께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답니다.
 
일반적인 감기약 정도는 대개 안전하지만, 코막힐 때 먹게 되는 코점막충혈제(슈다페드)나 위장약(시메티딘과 같은 위염약) 등은 수유양을 줄이거나 비정상적으로 늘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죠.
 
아기에게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약들이라 하더라도 불필요하게 아기에게 약이 노출될 필요는 없겠죠.
 
그래서 안전한 약들도 수유 직후에 먹는다면 다음번 수유 시 모유내의 함량을 줄일 수 있어요. 반감기가 긴 약물(하루에 먹는 1-2회만 먹는 약)보다는 반감기가 짧은 약들(하루 3-4회 복용하는 약)이 안전하답니다.
 
또한 먹는 약 보다는 흡입을 하거나 바르는 약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아요.
 
TIP. 아기에게 약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
1. 연기할 수 있는 수술이나 치료라면 수유를 중단한 뒤에 한다.
2. 모유를 통해 덜 전달되는 약을 선택한다.
3. 먹는 방법 대신에 흡입이나 피부에 바르는 방법으로 대체한다.
4. 약을 먹는 시간을 조정한다. 혈중 농도가 최고치에 이를 때는 수유를 피하고, 가능하면 밤에 마지막 수유를 하고 약을 먹는다.
5. 조영제와 같이 수유에 금기되는 약을 복용할 때는 수유를 일시 중단한다.
6. 항암 치료와 같이 수유모에 꼭 필요한 치료라면 수유를 완전히 중단한다.



 
수유모가 아플 때는 감기약을 먹으면서 수유를 해도 괜찮아요.
수유모가 수유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전염력이 강한 질환을 앓고 있다면 수유모 자신을 위해서나, 아기에게 전염이 될 가능성 때문에 직접 수유를 피하는 것이 안전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감기약만 복용하고 있는 상태라면 수유를 지속하는 것이 오히려 아기에게 더 좋답니다.
 
이는 수유모에게서 증상이 나타난 상태라면 이미 엄마와 같이 생활하는 아기에게는 감염이 전달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이미 수유모의 몸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해당 감염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항체를 모유를 통해서 전해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또한 일반적인 감기약으로 아기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답니다. 그래서 수유모도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의해서 약을 먹고요. 아기에게는 직접 수유를 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죠.
 
수유모가 감기 증상이 있다고 수유를 하지 않는 것은 아기에게 병은 주고 약은 주지 않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수유 시 기호 식품(커피, , 담배)의 적절한 사용

커피는 하루 3잔 미만으로 마시고,
알코올을 1잔 마신 뒤에는 2-3시간 수유를 피해야 하며,
수유 시에는 가능하면 금연을 해야 한다.

   
수유 시에도 기호식품은 조심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수유모가 먹거나 마시는 대부분의 기호식품들은 모유를 통해서 전달될 수 있고요. 경중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특히 아이의 간 기능이 성숙하기 전인 2-3개월 이전의 아기들을 수유할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하죠.
 
커피에는 카페인이 있어서 소량만 마시세요.
만인의 기호식품인 커피에는 카페인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서 하루 300mg 이하, 3잔 이하로만 마시도록 권유하고 있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6개월 이후의 아이에게 수유를 하는 어머니가 하루 3잔 미만으로 커피를 마셨을 때에는 아이의 소변에서 카페인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고 해요.
 
또 다른 연구에서는 카페인의 체내 반감기가 생후 5개월 이후 성인기까지는 동일하게 3-7시간이나, 3-5개월의 아기들은 약 14시간, 3개월 이전의 아기들은 3-6일 걸린다고 해요. 이처럼 아기들은 카페인을 잘 배설하지 못해서 장기간 몸에 쌓일 우려도 있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커피는 하루 1-2잔 이내로 마시고, 가능하면 카페인이 제거된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고요. 생후 5-6개월 이전에는 좀 더 조심할 필요가 있겠어요.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아이를 자극시켜서 보채게 만들 수 있고요. 더 갈증을 일으켜 자주 수유하게 만들기도 하며, 수면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답니다. 최근 이런 증상이 있었다면 카페인 섭취를 더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커피나 차 이외에도 초콜릿, 탄산음료, 허브 차, , 에너지 드링크 등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전체 먹는 양도 고려해 보아야 한답니다.


 

술은 가능한 피하세요.
알코올은 모유로 전해지기 때문에 습관적인 음주는 피해야 해요. 습관적인 음주 때문에 아기는 체중이 늘지 않거나 최면 상태에 빠질 수도 있고요. 하루 종일 잠만 잘 수도 있답니다.
 
또한 수유모도 모유사출반사가 떨어져서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120 pound(60kg)의 여성이 1잔의 알코올을 마신 뒤 분해하는 데는 2-3시간이 필요하고요. 이 이상의 알코올을 과음할 경우에는 최대 13시간 이상이 걸릴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알코올을 마신 뒤 30-60분 후에 혈중에서 최고치를 이루고, 음식과 같이 먹을 때는 60-90분 후에 최고치에 이릅니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한다면 1잔 정도의 알코올(360ml의 맥주, 120ml의 와인, 30ml의 소주)을 수유 직후에 마시고 2-3시간 수유를 중단하는 것이 필요해요.
 
간혹 맥주를 마시면 모유양이 는다고 알려져 있어서 젖이 잘 돌지 않는 수유모가 맥주를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보리에 있는 다당류 성분이 모유 분비와 관련이 있는 프로락틴을 촉진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오히려 알코올 성분은 모유 생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마시고 싶다면 무알코올 맥주를 마시는 것이 좋아요.



 
흡연은 절대 NO.
담배의 무해성을 여기서 다시 이야기 할 필요는 없겠죠. 흡연을 하는 수유모의 모유를 통해서 니코틴과 그 외 담배의 부산물이 아기에게 전해져서 소변으로 검출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어요.
 
실제로 니코틴은 혈중 반감기가 95분으로 짧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영향이 적고요. 일반적으로 니코틴은 아기의 소화기관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고, 흡수되더라도 쉽게 대사된다고도 해요.
 
그러나 담배 연기는 아기의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흡연자의 근처에 있는 아기가 있다면 간접 흡연하게 되어서 상당히 위험할 수 있어요. 특히 하루 1갑 이상 피울 경우 모유 생성량을 줄이고, 아기는 구토, 설사, 빈맥, 보챔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죠.
 
따라서 아기 근처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말고, 수유모는 가능하면 금연을 해야 한답니다. 그러나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피우는 개수부터 줄이고, 수유 직전에는 피하세요. 또한 아이와 같이 생활하는 공간에서는 피우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흡연을 하는 수유모가 담배를 줄이거나 끊기 위해 니코틴 패치나 검을 사용하면서 흡연을 하는 것은 아이에게 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해요. 이 경우에 니코틴 패치나 검에 포함된 니코틴까지 모유를 통해서 전해지게 되면 아이는 심각하고 위험한 수준의 니코틴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모유 수유 중 먹어도 되는 음식
 

수유모가 조심해서 먹어야 할 음식들로는 알러지 유발 음식들과 트랜스 지방, 수은 함유 생선 등이 있다.

 
 
                 
수유모가 먹은 음식이 모유로 전해지기까지
수유모가 먹은 음식은 대부분 모유에서 검출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경로는 수유모가 먹은 음식이 수유모의 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되고, 혈액에 있던 성분이 모유로 전해지는 과정을 거쳐야 하죠.
 
따라서 단순히 수유모의 장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아기의 장을 자극하는 경우는 드물다할 수 있어요.
 
즉 제대로 분해되지 못해서 장에서 가스를 일으키는 야채들(브로콜리, 양배추 등)이나 위나 장에 자극이 되는 신맛 나는 과일 등을 수유모가 먹을 경우에 수유모의 장에 자극이 될 수는 있어요. 그러나 모유로까지 가스나 신맛을 내는 자극이 넘어가지는 않아요.
 
또한 돌 이전의 아기들에게 먹이지 못하게 하는 꿀의 경우에 수유모가 꿀을 먹는 것은 문제 없어요. 돌 이후의 아이들이나 성인의 장에서는 보툴리즘 독소가 분해되기 때문에, 이미 수유모의 장에서 분해된 독소가 모유로 전해질 수는 없기 때문이죠.



 
피해야 할 음식들
수유모가 조심해서 먹어야 할 음식들로는 알러지 유발 음식들과 트랜스 지방, 수은 함유 생선 등이 있어요.
 
특히 가족 중에 심한 알러지가 있는 환자가 있거나, 아기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수유모는 유제품, 생선, 달걀, 땅콩, 견과류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알러지를 잘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는 음식이 아니더라고, 처음 먹은 음식으로 아이가 영아 산통, 복통, 두드러기, 구토, 심한 설사 등이 나타난다면 1-2주 정도 원인 추정 음식을 피해야 하죠.
 
그러나 수유모가 이런 음식들을 위험 요인도 없는데 처음부터 피할 이유는 없답니다. 알러지가 아닌 아기들이 훨씬 많고요. 알러지 유발하는 음식들이 대개는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들이기 때문이죠.



 
피자나 햄버거와 같은 즉석 음식이나 튀김 음식에 포함된 트랜스 지방도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모유의 지방 성분은 수유모의 음식과 연관이 강한데요. 수유모가 나쁜 지방인 트랜스 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 모유에도 트랜스 지방이 전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심해에서 오래 사는 큰 물고기인 상어, 황새치, 참치 등에는 수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임산부, 영유아, 수유모에서는 제한하는 것이 필요해요.
 
임산부에서는 태아의 신경계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제한이 필요한데요. 수유모나 영유아에 있어서는 그 영향이 아직 논란의 대상이에요. 따라서 수유모들은 이런 생선들을 임신 시처럼 엄격하게 제한할 것은 없으나, 1달에 1회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을 추천한답니다.


 
수유모의 영양 관리 원칙
 

출산 후의 무리한 체중감량은 유즙 분비량의 감소를 초래하고,
아기의 성장 및 발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1. 출산 후의 무리한 체중감량은 유즙 분비량의 감소를 초래하고, 아기의 성장 및 발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해요.
 
1주일에 0.5-1kg의 체중 감량 속도가 적당하답니다. 출산 후 6주 이후에 1주일에 1kg 이상 감량이 된다면, 추가적인 에너지 섭취가 필요한데요.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는 시간은 10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는 것이 이상적이에요.
 
만약 6주 이전에 체중 감량을 위해서 먹는 것을 제한한다면 모유 생산량이 줄 수 있고요. 지나친 체중 감량은 지방 속에 있어야 할 독소(PCBs, Pesticides) 등이 모유로 더 흘러갈 가능성이 있답니다.



 
2. 수유모의 식사는 너무 철저히 영양권장량에 맞추도록 강요하기 보다는 편안한 가운데 정상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부족한 부분과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에 대한 조절이 필요해요.
 
3. 수유모가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이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수유모가 잘 먹지 못해도, 모유에는 아기에게 필요한 적절한 양의 영양분이 포함된답니다.
 
그러나 적절한 비타민과 영양분의 섭취는 아기를 돌보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죠. 과거에는 수유모가 하루 500 칼로리를 더 섭취해야 한다고 했었는데요.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일괄적으로 추가 에너지를 섭취하기 보다는 수유모의 현재 체중과 활동량에 따라서 추가 에너지 섭취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죠.
 
4.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에는 수유모에 필요한 단백질은 물론 칼슘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가장 훌륭한 공급원이고요. 달걀과 대두제품 등도 좋은 영양공급원이죠. 우유는 하루 2, 달걀은 자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고요.
 
육류나 생선류, 들도 단백질은 물론 철분의 공급에도 유리하므로 많이 권장된답니다. 그러나 수유아의 알레르기상태를 고려해야 해요.



 
5. 수용성 비타민들은 수유모의 섭취에 따라 모유 내의 함량이 쉽게 변화하는 성분이에요. 반면에 지용성 비타민들은 섭취량에 상관없이 일정한 양이 모유 내에 함유되어 있죠.
 
따라서 수용성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과 채소류, 특히 녹색 야채는 매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세요.
 
6. 지나치게 맵거나 자극성이 있는 음식, 방향성이 강한 채소류들은 모유의 맛에 영향을 미 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아요.
 
7. 심한 영양결핍이 아니라면 모유는 수유모의 식사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신생아에게 필 요한 영양을 골고루 갖추도록 만들어진답니다. 그러나 모유의 분비는 수유모의 심리적인 상태에 따라 크게 변화하기 때문에, 모유수유에는 심리적인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수유모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들
 

모유로 퍼머약이나 염색약이 전해질 확률은 극히 적지만,
퍼머나 염색 직후에 바로 수유 를 한다면 좋지 못한 냄새를 아이가 직접 흡입할 가능성은 있다.

 
  
파마나 염색해도 될까요?
수유모가 염색약, 퍼머약과 같은 두발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기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는 없어요. 두발제품의 사용 시 어느 정도의 화학물질이 두피를 통해서 흡수될 수 있으나, 이것이 혈액을 통해서 모유로까지 전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답니다.
 
그러나 수유모의 두피가 손상이 심하다면 더 잘 흡수될 수도 있으니, 두피 상태가 건강할 때 파머나 염색을 하는 것이 보다 안전해요.
 
모유로 퍼머약이나 염색약이 전해질 확률은 극히 적지만, 머나 염색 직후에 바로 수유를 한다면 좋지 못한 냄새를 아이가 직접 흡입할 가능성은 있어요.
 
따라서 퍼머나 염색 직후에는 짜 둔 모유를 먹이거나, 냄새가 충분히 제거된 뒤에 직접 수유하는 것을 권한답니다.

적당한 운동은 수유모와 아기의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된다.



     
수유모가 운동하면 안되나요?
수유모가 격렬한 운동을 한다면 몸에 젖산이 쌓이게 되고 이는 모유맛을 변하게 만들고요., 예민한 아기는 이로 인해 수유를 거부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운동의 강도가 심하면 너무 피곤해서 수유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격렬한 운동을 할 경우에 모유에서 중요한 항체인 면역글로블린 A의 함량이 일시적으로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죠.
 
그러나 여성이 젖산이 쌓일 정도로 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요. 적당한 운동은 수유모와 아기의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된답니다. 적절한 운동은 수유모의 심혈관 기능을 향상시키고, 당뇨병,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안정되게 만들 수 있죠.
 
또한 이로 인해 수유모의 면역력이 좋아지면, 모유를 통해서도 양질의 면역 물질들이 아기에게 전해질 수 있겠죠. 따라서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만 아니라면, 규칙적인 운동은 오히려 수유모에게 권장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둘째를 임신하면 수유를 중단해야 하나요?
아기가 젖을 빠는 자극으로 엄마의 두뇌에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지는데요. 이는 유방 주위의 근육을 수축시켜서 젖을 유두 끝으로 인도하는 기능도 있고요. 출산이 가까워지면 자궁을 수축시키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임신 24주까지는 자궁이 이 호르몬에 의해서 거의 반응을 하지 않아요. 따라서 모유 수유를 하더라도 이로 인한 조산의 위험은 임신 전반기까지는 없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임신 후반기로 넘어간다면, 수유를 중단하는 것이 안전해요. 특히 산모가 복통이 있거나, 자궁출혈, 미숙아를 낳은 적이 있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에 처음부터 수유를 중단할 수도 있어요.
 
대개는 억지로 모유 수유를 중단하지 않더라도 임신으로 인해서 호르몬이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모유량이 감소하고, 모유 맛이 변하기도 해서 저절로 아기가 젖을 끊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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